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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sion Scanner/Miwand 2 Wi-Fi PRO

국내 유일의 Bookedge 스캐너 Avision Miwand 2 Wi-Fi Pro 휴대용 스캐너 !! - 포인트 1

 

 

Miwand 2 Wi-Fi Pro 휴대용 스캐너는 Bookedge 기술이 적용된 국내 유일한 스캐너 입니다.

 

 

 

 

 

 

휴대용 스캐너에 대해서 알아보신 분들은 아실껍니다.

국내 판매 되고 있는 어떤 제품도 적용 되지 않은 기술입니다. Avision 만이 유일합니다.

 

평판 스캐너를 휴대용 스캐너에 비유해서 설명을 드린자면

평판 스캐너의 종류를 2가지로 분류 한다면 평판스캐너와 북스캐너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두 분류로 나뉘느냐? 물으실텐데 그 기준은 Bookedge 기술에 있습니다.

 

이 기술은 이미지 센서가 책의 안쪽까지 깊숙히 읽을수 있도록 평판가드를 2mm정도로 하여,

책의 이음새 부분에 음영이 생기지 않도록 스캔할 수 있는 기술이죠.

아래의 이미지 빨간 원처럼 말이죠

 

 

 

 

 

이 기술로 두 분류의 가격대는 차별화가 됩니다.

 

다시 휴대용 스캐너로 넘어와서요

이런 내용으로 볼때, 다른 제품들과는 별개로 분류되어야 하고.

MiWand 2 Wi-Fi Pro를 다른 휴대용 스캐너와 동급으로 보시면 안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이것이 바로 Bookedge 기술입니다. 책 안쪽까지 깊숙히 파고들어 스캔을 하게 됩니다.

 

 

 

 

 

다른 스캐너도 이런식으로 스캔하면 되지 않냐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제 개인적인 결론은 그렇치 않습니다.

위의 이미지 형태로 스캔을 할때, 스캐너 본체의 가드에서 이미지 센서까지의 Edge 가 길어 위의 형태로 스캔을 한다면 온전한 결과물을 얻기는 힘드실 껍니다.

시집이 아니라면 모를까 일반 도서는 아마 본문 내용도 짤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럼 가로로 스캔하면 되지 않겠냐고 또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요 ^^;

제 개인적인 결론은 그렇치 않습니다.

다들 아시는 A4 문서의 사이즈는 210mm X 297mm 입니다.

스캐너의 본체 길이는 길어야 270mm 입니다

297mm 보다 작죠. 그리고 이미지 센서의 길이도 길어야 220mm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A4크기의 잡지책이나 일반도서를 가로 스캔이 가능할까요?

 

설령 A4보다 작은 사이즈를(만화책 단행본,  B6, 128*188mm) 가로로 스캔한다 해도 음영이 들어가게 될껍니다.

스캐너 본체에서 롤러 간격을 지나 이미지 센서까지는 1cm가 넘지 않을까 합니다.

이또한 시집처럼 이음새에서 본문내용까지 간격이 넓은 것이 아니라면 모를까 일반 도서라면 이음새에서 본문 내용까지 대략 1.5cm 정도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위의 내용은 객관적으로 분석해 본겁니다. 맞다 안맞다의 결론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휴대용 스캐너를 선택하기 전 가장 고려해야 하는 부분 중에 하나 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