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sion Miwand 2 Wi-Fi Pro 휴대용 스캐너는 Wi-Fi를 지원합니다.
문서나 책자를 스캔하고 바로 핸드폰이나 모바일 기기로 바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Wi-Fi 스위치를 On으로 옮기시면 스캐너 액정에 와이파이가 작동 하시는 걸 보실수 있습니다.
핸드폰이나 모바일 기기에서 검색 가능한 시간 40초를 보여줍니다.
화면상은 제가 사진 초점 맞추고 안테나 4개 쓰는 장면을 촬영하다 보니 21초 남았네여 ^^;;
제 핸드폰은 참고로 갤럭시S 3이구여. 제 핸드폰 와아파이 옵션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와이파이를 켜고 검색을 하니 몇초후에 Avision 관련 와이파이가 검색이 되었습니다.
각 기기별 고유 식별 번호가 붙는가 봅니다. 제가 검색한 식별번호는 Avision-fc96 이네요
위에 검색된 Avision-fc96을 클릭하여 연결을 합니다.
연결하였을 때 별다른 액션은 보이지 않고 "연결되었습니다."가 끝이네요.
사실 와이파이 연결은 여기까지 이구여. 핸드폰에 인터넷 창을 여셔야 연결이 됩니다.
다른 기기마다 다르니 각각 기기에 맞는 인터넷 버튼을 눌러 인터넷을 열어보세여.
기기와 연결되어 스캔한 데이터가 아래 이미지와 같이 핸드폰 화면에 보여지게 됩니다.
화면은 제가 줌을 한 상태이고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조금 작게 보이네여. 줌을 하셔야 보일꺼에요
이미지가 많을 경우 페이지로 보여지게 되고 좌우 버튼을 이용해 페이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고 많은 이미지 중에서 선택적으로 내려받기가 가능합니다.
파일명을 선택하시면 체크박스에 표시가 되고, 화면 하단에 있는 디스크에 화살표있는 아이콘을
누르시게 되면 선택한 이미지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와이파이 반경이 얼마만큼인지는 테스트 안해봤습니다만 ....멀리 떨어지면 끊기겠죠^^;;
옆에서 파란불이 껌뻑껌뻑 거립니다. 전송하고 있다는 표시겠죠.
다운로드가 끝나게 되면 제 핸드폰 갤럭시S 3의 경우는 다운로드 폴더에 이미지가 저장되게 됩니다.
요런식으로 다운로드가 되었네여.
여기서 인터넷으로 파일전송이라던가 아님 이미지를 폴더 이동하여 이북 형태처럼 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계속 말씀드리지만 제 핸드폰은 갤럭시S 3 입니다.
삼성핸드폰의 경우는 "리더스허브"라는 핸드폰 책꽂이가 있습니다.
pdf파일이나 jpg 파일을 이곳에 폴더를 구성하여 이미지를 넣게 되면 이북형태로 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곳 경로명은 외장메모리가 아닌 핸드폰 내장 메모리쪽에 "ReadersHub" 폴더가 있으며
이곳에 Book, Comics, Expertise, Magazine, News 5개 폴더가 있습니다.
저는 Comic에 넣어서 봅니다. 다른 폴더는 jpg는 안먹히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아직 이쪽은 미숙해서 여러분들은 잘 아실테니... 일단 넣으니 화면은 이렇습니다.
새롭게 생긴게 보이시죠.
열어서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참고로 한손은 핸드폰 한손은 카메라로 찍다보니...많이 흔들립니다. ^^;;
컴퓨터 없이 바로 스캔하여 바로 핸드폰으로 옮겨 이북을 만들었습니다.
참 쉽죠~잉.
